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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이찬원 나랑 많이 닮아" 꿀 떨어지는 애정 뚝뚝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한 영탁·이찬원·장민호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 기자명 임수영
  • 입력 2021.11.09 14:26
  • 수정 2021.11.09 14:27
  • 댓글 0

 

영탁이 이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영탁·이찬원·장민호의 첫 자급자족 여행이 공개됐다. 
트로트 3인방이 생애 첫 섬 생활에 앞서 뗏목으로 이동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 고생 길을 예고했다. 영탁은 "와~ 이게 얼마만에 배 타는 거야"라며 신기해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익숙한 곳이라며 황선홍과 찾았던 장소라고 알렸다. "여기 진짜 춥다, 바람 정말 세다, 여기는 섬 레벨이 좀 높다"라며 걱정했다.
영탁은 함께 여행한 장민호와 이찬원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은 "민호 형은 삼촌 같은 형이다"라고 설명했고, 이찬원에 대해서는 "저랑 많이 닮았다, 26세 박영탁"이라고 밝혔다.

 

영탁x이찬원 찐우정 공개
영탁은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도 이찬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한 방 있다. 영탁은 “(톱6와) 전반적으로 다 잘 어울리는데 성향이 비슷한 친구는 찬원이와 나다”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내가 26세의 영탁, 이 형이 39세의 이찬원이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영탁과 집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영탁 형이 우리집 비밀번호를 안다. SNS에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배경이 익숙해서 보니까 우리집이더라. 그때 내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영탁은 한술 더 떠 "그때 정동원이랑 같이 찬원이네 갔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안싸우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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