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치기 딱 좋은 날씨네요!”
가을 골프의 매력이 절정에 달한 10월 29일 오후. 조선뉴스프레스가 마련한 독자 초청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속속 자유CC 클럽하우스에 도착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즐거운 표정의 참가자들은 골프와 조선뉴스프레스 독자라는 공통분모로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람 한 점 없는 화창한 가을 날씨가 본격적인 대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참가자 48명의 마음을 설레고 들뜨게 만들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조선뉴스프레스 골프대회는 합리적인 참가비로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참가비 25만원에 그린피와 그늘집 이용, 저녁 식사까지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푸짐한 경품 이벤트는 물론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는 웰컴패키지 역시 조선뉴스프레스 골프대회의 시그니처다. 조선뉴스프레스는 골프대회 참가자들에게 ‘양손 가득’ 선물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는 모로칸오일, 바노바기코스메틱, 웰코스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웰컴패키지를 증정해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삼성, 서울우유, 바노바기코스메틱, 모로칸오일, 엘리자베스아덴 등이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12시 20분부터 시작된 골프대회는 모두 12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2팀은 다시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인코스와 아웃코스에서 각각 출발했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대회였지만 실력은 수준급이었고, 매너가 중요한 스포츠인 골프를 즐기는 참가자들답게 경기에 임하는 매너도 좋았다. 첫 티샷을 앞두고 긴장되고 떨린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차분하게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며 즐겁게 18홀을 돌았다.

48명 12팀,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 진행
경품 가득 시상식과 저녁 식사로 마무리
대회가 끝나고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조선뉴스프레스의 회사 영상 소개로 시작됐다. 잡지 출판, 교육 이벤트, 문화사업 등을 펼치며 신문 및 방송과 함께 조선미디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조선뉴스프레스는 주간조선, 월간조선, 여성조선, 월간산, 톱클래스 등 시사와 여성,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고품격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미디어 채널 구축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부가가치 사업 확대로 독자를 찾아가고 있다.
시상은 여주 자유CC 경기과에서 전달받은 기록을 토대로 순위를 정해 진행됐다. 다버디상, 다보기상, 롱기스트상은 남성부와 여성부로 나누어 각각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들은 “좋은 날씨에 좋은 멤버들과 골프를 쳐서 행복했다”면서 “좋은 자리에 초청된 것도 감사한데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다. 수상자들에게는 모로칸오일, 바노바기코스메틱 등 푸짐한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행운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 제비뽑기 형식으로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락앤락 보온병을 선물로 제공했다.
이날 골프대회의 하이라이트. 48명의 참가자 중 가장 경기 성적이 좋았던 1위 수상자의 주인공은 이현구 참가자였다.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참가해 1위를 수상한 이현구 참가자는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자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어 조선뉴스프레스에서 발행한 상장과 삼성전자의 가정용 전기오븐기를 경품으로 받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참가자들은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며 1위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좋은 골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골프를 즐긴 행복한 하루였다”, “내년에도 참가해서 기록에 도전해보고 싶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도 두둑하게 받아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조선뉴스프레스는 이런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매년 독자들을 위한 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여주 자유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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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차량 이동으로 1시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는 30년 전통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멤버십 골프장. 안정된 운영과 깔끔한 시설, 탄탄한 서비스 세 가지를 고루 갖춘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29만 평 규모의 자연 속에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제공한다. 골프 트렌드를 선도하는 골프장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골프장 최초로 비대면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했고,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커스텀 카트와 최고급 리무진 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골프장 내 스타벅스가 입점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도한다는 평을 듣는다. 코스는 여주의 완만한 구릉을 살린 클래식한 구성으로, 과도하게 난이도를 높이지 않은 편안한 라운드가 특징이다. 시원하게 열린 페어웨이와 무리 없는 벙커 배치는 초보자에게는 친화적이면서, 중급자에게는 스코어 메이킹의 재미를 준다. 가을철 들녘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뷰 맛집’으로 꼽히는 홀도 적지 않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