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케미 폭발’ 여행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전역 후 다시 떠난 두 번째 우정 여행을 기록하며 예측불허한 순간과 청춘의 낭만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메인 예고편에는 두 사람이 자유로운 에너지로 액티비티를 즐기는 장면이 풍성하게 담겼다.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특유의 ‘찐친 케미’는 물론, 두 사람은 끊임없이 장난을 주고받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호수 수영을 시작으로 스키, 스노클링, 패러글라이딩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화하며 웅장한 자연 속에서 쾌감을 만끽하는 장면도 인상적이다.

밤하늘 아래에서 나누는 두 사람의 담담한 대화 역시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다. 별빛을 바라보며 “매일이 청춘이고 낭만”이라고 읊조리는 순간은 오랜 시간 같은 그룹의 멤버로 함께한 두 사람의 단단한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도 잔뜩 즐기며 ‘먹짱’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기대도 한층 끌어올린다.

<이게 맞아?!> 시리즈의 출발점은 평소 지민과 정국이 나누던 대화에서 비롯됐다. 두 사람은 “‘이게 맞아?!’라는 질문은 결국 ‘이게 가장 좋다’는 결론으로 이어졌다”고 말하며, 이번 여행 역시 두 사람이 느낀 진짜 즐거움과 행복을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게 맞아?! 시즌2>는 스위스와 베트남 다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여행을 통해 청춘의 순간과 우정의 깊이를 한층 더 풍성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우정 여행을 담은 <이게 맞아?! 시즌2>는 12월 3일(수) 디즈니+에서 1~2화를 단독 공개하며,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