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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톱3" 이찬원x영탁x장민호 출격 '안싸우면 다행이야' 역대 최고 1분 시청률 기록

  • 기자명 임수영
  • 입력 2021.11.09 17:43
  • 수정 2021.11.10 11:08
  • 댓글 0
  • 사진(제공) :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최고 1분 시청률 9.9%를 기록, 첫 방송 이래 가장 높은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시청률 요정으로 거듭났다. 지난 8일 세 명의 트롯맨이 출연한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최고 1분 시청률 9.9%로 지난해 10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허재, 현주엽, 김병현 스포츠맨3인방이 9월20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을 당시 기록한 최고 1분 시청률 8.9%가 그 뒤를 이어 최고1분 2위를 차지했는데 장민호, 영탁, 이찬원 트로트맨3인방 보다 1.0%P 낮았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장민호, 영탁, 이찬원 출연으로 ‘안싸우면 다행이야’ 연령대별 시청률은 한 주전 대비 20대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했는데 그 중 여자60대이상 시청자층에서 2.9%P 상승하여 가장 많이 상승했다

 

 

찐케미 빛난 이찬운x장민호x영탁
이날 트로트 3인방은 '안싸우면 다행이다' 최초로 뗏목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와~ 이게 얼마만에 배 타는 거야"라며 신기해 했다. 섬에서 자급자족해야 하는 세 사람은 식재료 구하기부터 불피우기, 식사 준비 등을 하느라 지쳐 갔다. 


오래된 공복에 이어 악천후까지 겹치자 맏형 장민호는 "쉬운 게 하나도 없네"라고 한숨을 쉬었고, 세 사람은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식재료 채취에 몰두했다. 이들은 촬영을 잊은 듯  갯벌을 기어다니며 식재료 구하기에 정신을 쏟아 웃음을 안겼다.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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