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임영웅의 2022 시즌 그리팅(LIM YOUNG WOONG 2022 SEASON’S GREETINGS)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임영웅의 데뷔 후 첫 공식 굿즈인 시즌 그리팅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다이어리와 데스크 캘린더, 반다나, 마스킹 테이프, 볼펜, 스티커 세트, 아크릴 스탠드 미니 캘린더, 엽서, 메시지와 미공개 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AR 포토카드 세트, 포스터로 이루어진 키트 버전과 벽걸이 캘린더 버전 등 활용도 높은 조합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한다. 특히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를 상징하는 공식 색상과 함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이번 2022 시즌 그리팅을 통해 임영웅은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부터 천진난만하고 매혹적인 모습 등 신선한 변신으로 잊지 못할 선물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임영웅이 직접 전한 근황 “공연 준비 하며 하루하루 행복”
오는 12월 17일 출시되는 2022 시즌 그리팅에 이어 12월 공식 응원봉까지 예고한 임영웅은 현재 KBS가 송년특집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 준비에 한창이며, ‘사랑은 늘 도망가’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으로 자신의 기록을 빠르게 경신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공식 팬카페에 근황이 담긴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어제 오늘 비가 오면서 더더욱 추워지네요. 이제 정말 완전 무장하고 다니셔야할 듯 합니다"라고 안부를 전한 뒤 "여러분, 저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고민들과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덧붙여 "저도 역시 너무 기대가 되는 무대라 더 초집중해서 준비하고 있어요. 얼른 여러분들께 선보일 시간이 왔음 좋겠네요"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