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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11월 예능 브랜드 평판 1위... 시청률 승승장구

'내일은 국민가수'가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분석에 첫 등장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 기자명 임수영
  • 입력 2021.11.07 18:41
  • 수정 2021.11.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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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꺾고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0월 7일부터 2021년 11월 7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10,491,69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2,188,600 미디어지수 1,515,853 소통지수 889,463 커뮤니티지수 768,807 시청지수 1,977,0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39,811로 분석, 1위를 차지했다.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분석에 첫 등장하자마자 1위를 거머쥔 것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내일은 국민가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2021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내일은 국민가수'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대결하다, 진출하다, 투표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본선진출, 예측불가, 데스매치'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2.83%로 분석됐다"라고 전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누르고 1위 차지
2위는 화제 속에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차지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2,068,234 미디어지수 1,048,468 소통지수 1,198,318 커뮤니티지수 1,871,230 시청지수 308,9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95,17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964,490과 비교하면 63.83% 상승했다.
3위는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돌아갔다. ‘슬기로운 산촌생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2,703 미디어지수 1,358,492 소통지수 803,085 커뮤니티지수 507,492 시청지수 827,9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39,677로 분석됐다. '슬기로운 산촌생활' 브랜드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4위,'아는 형님' 브랜드는 참여지수 853,311 미디어지수 537,941 소통지수 1,246,604 커뮤니티지수 1,884,835 시청지수 296,5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19,25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547,965와 비교하면 35.83% 상승했다.
사진(제공):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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