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TOP100에서 톱10에 6곡을 진입시키며 '차트의 제왕'임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11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톱100에 10곡을 진입시켰으며, 톱10에 무려 6곡을 자신이 부른 곡으로 채우며 '임영웅 파워'를 보여줬다. 

1위는 지난 10월 11일 발표한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차지했다. 이어 3위는 '이제 나만 믿어요', 5위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6위는 '그대라는 사치', 9위는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 10위는 'HERO'였다. 

이 밖에 '끝사랑'이 12위, 'Bk Love'가 13위,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가 18위를 각각 차지했다. 신곡부터 데뷔곡, 커버곡 등이 골고루 멜론 톱100에 랭크되며 임영웅이 명실공히 톱 가수임을 입증했다. 

임영웅, 유튜브 뮤직 조회수 톱2 
임영웅이 유튜브 뮤직 조회수 집계에서 2위를 차지했다. 11월 6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최근 28일간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 수에서 4850만 뷰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최근 7일간 조회 수에선 톱2를, 최근 90일 조회 수에선 방탄소년단(BTS), 아이유에 이어 톱3에 오르며 콘텐츠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1년 조회수에서는 BTS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부캐' 임영광을 소개하며 '임영웅'에 콩트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