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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시상식 싹쓸이 시작…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어 멜론뮤직어워즈 후보 등극

임영웅이 ‘멜론뮤직어워드’ 레전드 무대 후보에 선정됐다. 임영웅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아이유 등 총 16팀이 이름을 올렸다.

  • 기자명 임수영
  • 입력 2021.11.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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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 측이 공식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역대 MMA 레전드 무대 투표 이벤트로 본격적인 축제의 장을 연다. 
11월 3일 낮 12시부터 공개되는 MMA2021 티저 영상은 K팝 페스티벌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MMA의 정체성과 함께 슬로건인 “NEXT MUSIC UNIVERSE”를 담고 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무한한 차원의 세계(Universe)에서 연결되는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너와 나’라는 의미로, 다양한 색감과 도형을 활용해 다채롭게 표현한 MMA2021의 메시지를 영상에 녹였다.
MMA2021 티저 영상은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 SNS(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 멜론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어 멜론뮤직어워즈 후보 등극
티저 영상 공개에 맞춰 멜론은 2009년부터의 역대 MMA 중 가장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무대를 뽑는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투표 이벤트는 그동안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만든 MMA의 역사를 짚어보는 동시에 K팝의 큰 흐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MMA2009 ‘소원을 말해봐’의 소녀시대부터 아직 기회가 닿지 않은 무명 가수들과 함께 ‘이름에게’를 부른 MMA2017의 아이유, 한복에 착안한 의상과 전통 악기를 소품으로 활용한 무대 연출로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MMA2018의 방탄소년단, 비대면 온라인 무대의 좋은 예를 보여준 MMA2020 임영웅까지 총 16팀의 아티스트가 레전드 무대 후보에 올랐다. MMA2021은 12월 4일 개최를 앞두고 이달 8일 TOP10과 부문별 아티스트 투표를 개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에 참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최애돌 인기상, 핫이슈, 올해의 트롯트 상, 베스트 뮤지션 등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 물고기 뮤직,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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