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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찬원, 신혼부부 위해 즉석 축가 선물

이찬원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예비부부 의뢰인을 위해 즉석에서 축가를 불러 훈훈함을 안겼다.

  • 기자명 임수영
  • 입력 2021.11.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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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이찬원이 예비부부 의뢰인을 위해 즉석에서 축가를 불러 훈훈함을 안겼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박효주와 양세형, 가수 이찬원과 붐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이찬원과 붐은 마포구 상수동의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도보 5분 거리에 상수역과 광흥창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인근에 한강공원이 있다고 한다. 매물 소개 전 붐은 "'홈즈'에 나온 한강 뷰 중에서 베스트"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거실 통창 너머 한강 뷰와 밤섬 뷰에 반한 이찬원은 노을과 야경을 상상하며 노을의 '청혼'을 불렀고 이어서 그는 예비부부만을 위한 축가를 불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찬원, 야구해설하듯 집안 곳곳 소개
한편, 다각형 형태의 주방을 본 이찬원은 야구장 모양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열혈 야구팬으로 소문난 그는 즉석에서 야구 캐스터로 변신, 주방 곳곳을 중계했다고 한다. 그의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입담에 코디들 모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두 사람은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향한다. 도보 1분 거리에 한강공원과 바로 연결된 육교가 있는 아파트 매물로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드레스 룸의 벽 행거를 발견한 붐은 이곳을 'miss A'존이라고 소개하며, '허쉬'의 안무를 춘다. 이에 장동민은 "이제 (춤추는게) 놀랍지도 않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별사랑 예비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는 7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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