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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안성현,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의외의 인맥 자랑 '깜짝'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1.1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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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의 친분을 자랑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성현은 정용진 부회장의 쿠킹스튜디오인 '용지니어스'를 방문한 인증샷을 남겼다.

핑클 출신 성유리의 남편이자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 안성현이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과의 친분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성현은 지난 1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초월 맛집 용지니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안성현이 정용진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 '용지니어스'에 방문해 정용진 부회장과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안성현은 앞치마를 두른 정용진 부회장과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엔 '용지니어스'에서 안성현이 먹은 음식들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용지니어스'는 이마트가 지난 3월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했다. 정 부회장은 안성현 외에도 노홍철, DJ소다 등 각계 각층의 지인들을 이곳에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하하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재 요리를 든 정용진 부회장과 어깨동무를 한 게시물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안성현의 게시물을 접한 가수 세븐은 "나도 데꼬 가"라며 부러워했다. 

안성현, 성유리와 2017년 결혼→예비 쌍둥이 아빠 
안성현은 지난 2005년부터 프로골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성유리와 결혼해 지난 7월 중순 쌍둥이 임신 사실로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는 최근 럭셔리 베이비 샤워 파티를 공개하는가 하면 출산 선물을 인증하며 예비 엄마가 될 준비에 한창이다. 성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성유리가 댓글로 딸 쌍둥이를 가졌다는 의미의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안성현-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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