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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x홍지윤x김다현x김태연 ‘소리꽃’, 14일 공개…어떻게 듣나?

  • 기자명 이근하 기자
  • 입력 2021.11.14 13:13
  • 댓글 0
  • 사진(제공) : 린브랜딩

 

‘미스트롯2’ TOP4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이 베일을 벗는다.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소리꽃’이 14일 오후 6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린브랜딩 공식 유튜브에서는 타이틀곡 ‘방아요’ 뮤직비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국악을 토대로 한 네 사람 표 ‘현대 국악’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적 아름다움
앞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티저 사진을 공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방아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한복을 소화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비주얼 뿐 아니라 한(恨)의 정서를 담는 음악을 예고한 상황.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국악을 재해석했을 네 사람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국악의 재해석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국악 장르를 저마다의 감성 아래 현대적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방아요’는 심청가 중 가장 재미있는 장면으로 꼽히는 ‘방아타령’을 멤버들이 선곡부터 편곡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신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국악 펑크 소울 장르 곡이자, TOP4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더해졌다.

종합 선물 세트
‘소리꽃’은 단체곡은 비롯해 그동안 발매된 단체곡까지 총 11 트랙으로 완성됐다. 웅장함, 부드러움, 청량함, 애절함, 흥겨움 등 여러 감정이 녹아들어 지친 대중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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