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의 팬카페 아리스(Ariss)가 장애인체육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광명시장애인체육회에 500만원을 전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측은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며, 별처럼 빛나는 김호중 가수의 목소리만큼 별처럼 빛나는 아리스 회원들의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밝혔다. 아리스는 "앞으로도 전국의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활동을 통해 장애인체육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가 김호중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 행진에 동참했다. ‘아리스’는 지난 10월 2일 생일을 맞은 김호중을 축하하며 서울 양천구에 성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 성금은 불우한 어린시설을 보내는 아동을 비롯해 가족에게 전달되었다. ‘아리스’ 측은 "김호중 생일을 맞이해 양천사랑복지재단 마이데이 생일 기념 기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양천구청장은 "양천구에서 팬클럽 기부 전달식은 처음 참석한다. 양천구 아동 청소년을 위한 양천목동 아리스의 열정과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복무 중 김호중, 공백 없는 인기 행진
김호중은 ‘최애돌 셀럽’에서 ‘10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팬덤 아리스의 전폭적인 지지로 10월생 셀럽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받아 이뤄낸 결과다. 김호중은 지난 10월 2일 생일에 아리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아리스 덕분에 3억 2131만 1476표의 기록을 세운 김호중은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가뿐히 넘기며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김호중은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찰떡인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찰떡인 스타는?' 설문에서 김호중은 8만 147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총 투표수 11만 8792표 중 약 69%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호중에 이어 강다니엘이 1만 2856표를 획득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정동하(9204표), 4위는 아이유(3303표), 5위는 양지은(2752표), 6위는 태연(1328표)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