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의 신곡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코러스 김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약이 정동원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주는나무 녹음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아는 정동원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고, 또한 조영수 작곡가와 세 명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현아는 사진에 "더블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물망초. 작품자는 언제나 겸손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히트메이커 탑오브더탑 조영수~ 그리고 이유진 그리고 한길"이라며 "삐약이 그새 키가 더컸네요 그래도 귀요미~ 녹음하느라 수고한 엔지니어 나수민. 동원이 솔로컷은 팬서비스! 모두모두 수고수고 대박나소서"라고 덧붙였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히트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를 비롯해 정호현(e.one), 이유진 등 국내 내로라하는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동원, 녹음 현장 공개에 관심 급증
정동원은 첫 정규 앨범을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다고 한다.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잘가요 내사랑' 과 '물망초', 그리고 수록곡 '너라고 부를게', '할아버지 색소폰'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특히, 수록곡 '할아버지 색소폰'에서 정동원의 색소폰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당시 결승전에서 부른 '누가 울어'를 음원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정동원은 꽃과 나무와 함께한 이미지 티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싱그러운 소년미가 넘치는 첫 번째 이미지 티저에 이어 성숙한 매력을 담아낸 두 번째 이미지 티저까지 연달아 공개해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