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가 6주 연속 전 채널 통합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인 <국민가수>. 방송 직후 제 4차 대국민 응원 투표는 시작한지 만 하루 만에 100만 건에 달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집계하는 대한민국 예능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거머쥔데 이어, 포털 사이트 인기 동영상 및 각종 음원 차트에 참가자의 경연곡이 랭크되는 등 온라인 화제몰이도 여전하다 <국민가수> 공식 유튜브의 동영상 조회수는 5천만 뷰를 넘었다. 특히 ‘리틀 이선희’ 김유하가 마스터 예심전에서 부른 ‘아 옛날이여’ 영상이 600만 뷰를 훌쩍 넘겼고, 팀 미션 ‘날 떠나지마’, ‘1대 1 데스매치’ 곡 ‘잊었니’까지 1000만 뷰에 가까운 기록을 남겼다.


박창근의 ‘1대 1 데스매치’ 경연곡 ‘미련’은 공개된 지 4일 만에 ‘데스매치’ 경연자 중 최단 기간 100만 뷰를 달성했다. 이병찬은 1차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후 2차, 3차에서 1위를 기록하며 총 응원 투표 누적 수 부동의 톱을 달리고 있다.
제작진은 “뜨거웠던 데스매치가 막을 내리고 25인의 참가자가 따로 또 같이 실력을 빛내는 ‘팀 메들리 전’이 온다”며 “김유하와 이병찬, 박창근과 더불어 데스매치에서 눈도장을 찍은 다양한 참가자들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남은 경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참가자들의 무대는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차 대국민 응원 투표는 모바일 앱 ‘쿠팡’과 ‘쿠팡플레이’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표 결과는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7회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