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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준비 중' 알린 송가인, 새 노래 언제 들을 수 있을까?

  • 기자명 김경미
  • 입력 2021.12.07 17:27
  • 수정 2021.12.09 09:49
  • 댓글 0
  • 사진(제공) : 송가인 인스타그램
신곡 준비 중임을 밝혔던 송가인의 새 노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송가인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녹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마이크를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가인은 지난 해 연말 정규 2집 '몽(夢)'을 발표한 후 신곡 소식이 없어 팬들은 1여년만에 그녀의 새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송가인은 신곡 발매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후로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하고 생일을 기념한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기에 올해도 12월에 그녀의 특별한 선물이 공개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의견이 크다. 
송가인은 정규 2집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담았다. 더블타이틀곡인 ‘꿈’은 밝은 미래를 향한 염원을 담았고,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에 '어려웠던 2020년을 떠나보내고 행복하고 희망찬 2021년을 맞이하자'는 의미가 담긴 곡으로 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완성해 노래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정규 2집 '몽(夢)'은 총 21개의 트랙리스트로 구성됐다. 가수 송가인의 궤적을 돌아보는 노래부터 팬데믹으로 고생한 국민을 위로하는 곡까지 다양하다. 

 

송가인, 스타트롯 여자 랭킹 16주 연속 1위
한편, 송가인은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라이벌 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6차 투표에서 총 8만 4886표를 얻어 16주 연속 트롯스타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송가인은 지난 4주간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클럽 어게인이 제작하는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남자 스타트롯 랭킹 1위는 임영웅에게 돌아갔다. 임영웅은 25만157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임영웅에 이어 2위는 영탁에게 돌아갔다. 영탁은 12만3873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7만2561표를 얻은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4만1571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고 5위는 2만7976표를 얻은 김희재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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