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탁, 아이돌차트 11월 기부스타 1위 등극

  • 기자명 김경미
  • 입력 2021.12.04 13:27
  • 수정 2021.12.06 10:20
  • 댓글 0
  • 사진(제공) : 밀라그로, 영탁 인스타그램
영탁이 아이돌차트 ‘이달의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이 아이돌차트 11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은 지난 4월부터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되며 8개월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의 팬들은 11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57만 1880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영탁에 이어 11월 기부스타는 김호중과 이찬원이 선정됐다. 김호중은 54만 8010원, 이찬원은 17만 5000원을 기부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1월 4주(16차) 투표에서 12만3873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해당 투표 1위는 25만1578표를 얻은 임영웅이 차지했고, 2위 영탁 뒤를 이어 7만2561표를 얻은 장민호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4만1571표의 이찬원, 5위는 2만7976표의 김희재가 이름을 올렸다. 

 

영탁, 아이돌차트에서도 강세
영탁은 아이돌차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2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영탁은 7만464표로 4위에 올랐다. 

1위는 64만8979표를 얻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3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에 이어 34만1666표를 얻은 김호중이 2위를 차지했고, 29만1271표를 얻은 이찬원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에 오른 영탁에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만8570표), 뷔(방탄소년단, 3만7713표), 송가인(3만2101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3205표), 진(방탄소년단, 1만804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295표) 등이 10위 안에 진입했다. 영탁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4위를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Editor's Pick
최신기사
포토뉴스
추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