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임영웅, 힙합 크루인 줄…'MMA' 단체샷서 센터 비주얼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1.12.07 19:42
  • 댓글 0
  • 사진(제공) :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이 'MMA' 단체샷에서 센터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임영웅은 올해 'MMA'에서 '베스트 솔로 남자 가수'와 '올해의 TOP10'으로 2관왕에 올랐다. 

가수 임영웅이 'MMA 2021' 단체샷에서 '센터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임영웅은 지난 12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oes"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지난 12월 4일 진행된 '2021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한 임영웅과 스태프들의 단체샷이 담겼다. 

단체샷에서 임영웅과 스태프들은 올 블랙 의상으로 '2021 MMA'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영웅은 중앙에 서서 손가락 하트 포즈를 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스타일인데도 9등신의 미남 비주얼과 소멸할 것 같은 소두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축하합니다. 응원하고 사랑해요", "힙합 크루인 줄 알았어요", "임영웅 오빠 너무 멋진 거 아니에요?", "얼굴이 너무 작아서 소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2021 MMA'에서 '베스트 솔로 남자 가수'와 '올해의 TOP10'으로 2관왕에 올랐다. 

임영웅, '최애돌 셀럽' 제17대 기부천사 등극 
임영웅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제17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5일이다. 

임영웅에 이어 2위는 2952점을 받은 영탁이, 3위는 2942점을 받은 이찬원이 각각 차지했다. 정동원, 전유진, 김호중, 김희재, 이민호, 송가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최애돌 셀럽'은 12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의 이름으로 총 2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에 힘을 보탠다. 광고는 오는 12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여성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Editor's Pick
최신기사
포토뉴스
추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