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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15주 연속 트롯스타 1위... 장기집권 ing

  • 기자명 김경미
  • 입력 2021.11.28 15:02
  • 수정 2021.11.28 16:35
  • 댓글 0
  • 사진(제공) : 송가인 인스타그램, 강남구
송가인이 스타트롯 여자 랭킹에서 8만6252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1월 3주(15차) 투표에서 송가인은 8만6252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차(8월 3주차)부터 15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송가인에 이어 ‘미스트톳2’ 전유진이 3만 40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만2159표를 얻은 홍자에게 각각 돌아갔다. 4위는 김다현(1만418표), 5위는 양지은(7356표), 6위는 김태연(6241표), 7위는 홍지윤(4874표), 8위는 오유진(1523표), 9위는 배아현(1078표), 10위는 김소연(960표) 순이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송가인, 강남 트롯페스타 출연
한편, 송가인은 29일 열리는 ‘강남 트롯페스타’ 무대에 오른다. 강남 트롯페스타는 11월부터 시작된 단계별 일상 회복에 따라 강남 구민들이 공연 및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강남구 거주자에게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강남 트롯페스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안전한 공연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PCR 음성 확인자에 한해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전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 공연은 강남구청 유튜브 실시간 방송과 오는 12월 15일 오후 5시 50분에 진행되는 SBS TV 녹화방송을 통한 온라인 관람도 가능해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온택트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강남 트롯페스타에는 송가인을 비롯해 태진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 홍자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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