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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연기도 眞, 뮤지컬 캐스팅 되면 매진될 스타 1위

  • 기자명 김경미
  • 입력 2021.11.28 15:02
  • 수정 2021.11.28 16:35
  • 댓글 0
  • 사진(제공) : 물고기 뮤직
임영웅이 '뮤지컬에 캐스팅되면 매회 매진될 것 같은 스타는?’ 투표에서 11만 863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이 '뮤지컬에 캐스팅되면 매회 매진될 것 같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는 '뮤지컬에 캐스팅되면 매회 매진될 것 같은 스타는?’ 투표에서 임영웅이 11만 863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총 투표수 18만 8192표 중 63%의 지지율이다. 
임영우에 이어 2위는 25,056표(13.31%)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고, 3위 진해성 20,870표(11.09%)이 이름을 올렸다. 4위 이승윤 13,046표(6.93%), 5위 유채훈 6,700표(3.56%), 6위 길병민 2,462표(1.31%), 7위 송가인 1,066표(0.57%), 8위 배두훈 145표(0.08%), 9위 신혜성 123표(0.07%), 10위 솔지 89표(0.05%) 등으로 나타났다.
임영웅은 지난 해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 출연한 임영웅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서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오는 노래 중 ‘지금 이 순간’을 부른 영상을 언급하며 “’지금 이 순간’을 불렀는데 너무 못 불렀다. 다시 불러서 꼭 올려 놓겠다”고 말하며 “뮤지컬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연기(연습)은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다.”고 솔직 고백했다. 

 

임영웅,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1위
한편,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11월(2021.10.28~2021.11.28)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30만 9091, 미디어지수 535만 9638, 소통지수 308만 9133, 커뮤니티지수 305만 4530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1481만 239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1589만 7756)과 비교하면 6.83% 하락했다.
이번 달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박군, 장민호, 장윤정, 영탁, 은가은, 나훈아, 양지은, 김희재, 송가인, 홍진영, 설운도, 홍지윤, 남진, 김연자, 김다현, 진성, 주현미, 강진, 나태주, 김태연, 홍자, 김용임, 진해성, 신유, 태진아, 별사랑, 조항조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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