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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x전유진 스타트롯 여자 투톱… 송가인 15주 연속 1위

  • 기자명 김경미
  • 입력 2021.11.26 17:16
  • 댓글 0
  • 사진(제공) : 송가인 인스타그램, 포켓돌스튜디오
송가인이 스타트롯 여자 랭킹에서 8만6252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이 트롯스타 여자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1월 3주(15차) 투표에서 8만6252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15주 연속 1위를 지키며 트롯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송가인은 그간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며 대체 불가능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송가인의 뒤를 이어 ‘미스트롯2’ 팬덤요정 전유진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3만 40표를 받으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3위는 1만2159표를 얻은 홍자가 차지했다. 4위는 김다현(1만418표), 5위는 양지은(7356표), 6위는 김태연(6241표), 7위는 홍지윤(4874표)이 차지해 ‘미스트롯2’ 톱6가 순위를 싹쓸이 했다. 

 

송가인 신곡 준비 중
송가인은 현재 신곡 준비 중이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녹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마이크를 공개해 3집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송가인은 지난해 연말 정규 2집 '몽(夢)'을 발표했었다. 총 21개의 트랙리스트로 구성된 정규 2집 '몽(夢)'은 가수 송가인의 궤적을 돌아보는 노래부터 팬데믹으로 고생한 국민을 위로하는 곡까지 다양하다.

송가인은 “힘든 시기에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를 듣고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흥이 났으면 좋겠다. '꿈'은 가사에 나오는 '님'이 악몽 같은 순간을 함께 이겨나가고 있는 어게인 여러분을 의미한다. 함께 현실을 신명 나게 이겨보자는 염원을 담았다”고 노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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