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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3차 현장 방청단 모집에 1만명 몰려

  • 기자명 김경미
  • 입력 2021.11.28 15:02
  • 수정 2021.11.28 16:36
  • 댓글 0
  • 사진(제공) : 내일은 국민가수
‘내일은 국민가수’가 제 3차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인 가운데 1만명의 방청 지원자가 몰려 놀라움을 주었다.

 

준결승전을 앞둔 ‘내일은 국민가수’가 역대급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 3차 현장 방청단을 향한 국민 마스터 방청 지원자가 1만명을 기록했다. ‘국민가수’는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세 번째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모집을 공고한 약 일주일 여간 무려 4천 건이 훌쩍 넘는 지원서가 도착하는 등 1만여 명에 육박하는 팬들이 “무대를 직접 보고 싶다 ”는 열망을 토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지원자들의 연령 및 거주 지역, 응원하는 참가자와 지원하게 된 사연들 역시 각양각색 양상을 띠며 성별과 세대, 지역을 아우른 ‘국민가수’의 힘을 실감케 했다. 더욱이 ‘국민가수’ 제작진은 이번 공연이 지금까지 진행했던 오프라인 공연들 중 가장 고퀄리티 급 무대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국민 마스터의 눈과 귀를 호강시킬 ‘종합선물세트’ 같은 황홀한 K-POP 대축제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가수’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이어져
‘국민가수’는 코로나 팬더믹 발발 이후 무려 2년여 만에 재개한 오프라인 공연 ‘국민 콘서트’를 통해 실로 오랜만에 무대와 관객이 눈앞에서 호흡하는 뭉클한 모습을 전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국민 콘서트’를 직접 참관한 약 300여 명 팬들 역시 “현장에서 무대를 함께하니 노래를 통해 얻는 감동이나 감격이 훨씬 더 컸다” “응원하는 가수를 눈앞에서 보니 절로 눈물이 났다” “TV로도 좋았지만, 직접 가서 보니 더 좋다” 등 다양한 참관 후기를 전하며 오직 현장이기에 느낄 수 있었던 흥겨운 에너지를 실감케 했다.
제작진은 “관객들과 시청자로부터 좋은 무대를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하고 뿌듯하다”며 “‘국민가수’가 치열했던 마스터 예심전과 본선 경연 이후 준결승전에 진출할 총 14명의 예비 국민가수를 가려냈다. 참가자들이 더욱 가열찬 의지로 탄생시킬,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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