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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슈돌’ 컴백?

●윤석열 "재산세 통합 · 1주택자 면제, 종부세 폭탄 없애겠다” ●가수 이동원 식도암으로 별세 ●배우 정시아 집 앞, 택배기사 '손 하트' 인증샷 ●‘10억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란? ●고민정 “블라인드 채용 입법화하자” ●'오징어게임‘ 오영수는 한국시리즈 시구, 위하준은 글로벌 섹시남 ●'최고급 아파트 스타' 1위는 조인성 ●상속녀 패리스 힐튼, 사흘간의 ‘동화 속 결혼식’

  • 기자명 이상문 기자
  • 입력 2021.11.14 16:41
  • 수정 2021.11.14 19:20
  • 댓글 0
  • 사진(제공) : 인스타그램, KB금융연구원, 넷플릭스, KBS, 트위터
 
 
 
●윤석열 "재산세 통합 · 1주택자 면제, 종부세 폭탄 없애겠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4일 "종부세를 재산세에 통합하거나 1주택자에 대해서는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종부세를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국민의 급격한 보유세 부담 증가를 해소하고, 양도소득세 세율을 인하해 기존 주택의 거래를 촉진하고 가격 안정을 유도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공시가격 인상 속도를 낮춰 보유세가 급증하는 것을 막겠다"며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율도 인하하고 장기보유 고령층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매각하거나 상속할 때까지 납부를 유예하는 제도의 도입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더 중앙)
 
--> 보도에 따르면, 윤 후보는 "종부세는 납세 대상자의 수가 아무리 적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많은 세금"이라며 "재산세와 동일한 세원에 대한 이중과세, 조세평등주의 위반, 재산권 보장원칙 위반, 과잉금지의 문제 등이 쟁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다주택을 가진 국민을 범죄자 취급하면서 고액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마치 정의의 실현인 것처럼 주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보유세 부담 때문에 오래 사는 집을 팔아야 하는 웃지 못할 현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종부세 · 재산세 통합 등 윤 후보의 새 공약은 현 정부의 피로정책에 반발하던 부유층 및 중산층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적잖은 반향을 예고하듯 이날 거의 대부분의 신문들은 이 기사를 헤드라인으로 내세웠습니다.
 
●가수 이동원 식도암으로 별세, 전유성 임종
 
‘향수’, ‘가을편지’ 등을 불러 1980∼1990년대 사랑받은 가수 이동원이 14일 오전 4시쯤 지병인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이동원은 개그맨 전유성이 있는 전북 남원으로 옮겨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전유성이 임종을 지킨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전유성씨가 과거 이동원씨 집에서 함께 산 인연이 있어 이동원씨가 말년에 남원의 전유성씨 집에서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더 중앙)
 
--> 이동원 하면 떠오르는 곡은 단연 ‘향수’겠지요. 정지용 시인의 동명의 시에 곡을 붙인 명곡이었습니다. 가는 길이 쓸쓸하긴 했지만 그나마 절친이 임종했다니 그 또한 행복이라 위안해봅니다. 오랜 팬들은 한동안 노래 ‘향수’는 물론이고 가수 이동원에 대한 향수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방송인 정덕희 교수와 가수 조영남 등 이동원의 지인들은 오는 22일 그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네요.
 
●배우 정시아 집 앞, 택배기사 '손 하트' 인증샷 화제
 
택배기사들을 위해 1년째 간식거리를 준비한 배우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배기사님의 귀여운 인증샷 덕분에 웃으며 시작하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의 집 현관 앞에서 ‘손 하트’를 하고 있는 택배기사의 손이 찍혀 있다. 현관문 앞에는 ‘택배 아저씨 이거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과 함께 음료수가 가득 담긴 상자가 놓여있다.(더 중앙)
 

 

--> 어찌된 일일까요? 보도에 따르면, 정시아 · 백도빈 부부는 택배기사들을 위해 현관 앞에 1년째 간식 바구니를 만들어놓았다고 합니다. 정시아는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식 바구니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지난해 여름 한 할아버지께서 배달을 오신 적 있다. 어디선가 노인분들이 대중교통을 타고 배달하시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들은 것 같다. 너무 더워 보이셔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가지고 나오니 이미 가셨더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때 빨리 따라 내려가 음료수를 드리지 못한 아쉬움에 바구니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는 것이죠. 딸 서우의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훈훈한 이야기죠?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니 마음이 훈훈하다”, “쉬워 보여도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시아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했습니다.
 
●‘10억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 “100억은 있어야”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총자산 100억원 이상, 연소득 3억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지주 금융연구소는 14일 발간한 ‘2021 한국 부자 보고서’에서 지난 6월 1일부터 6주간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를 ‘부자’로 보고, 이들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한국 부자는 ‘한국에서 부자라면 어느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라는 질문에 총자산 100억원(28.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최소 소득 기준은 연간 3억원을 제시한 부자(34.5%)가 가장 많았다. 총자산 100억원 이상, 연간 소득은 3억원 이상이 돼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조선일보)
 

--> 많을수록 욕심이 더 난다는 말은 틀리지 않습니다. 10억도 훌륭(?)한데 100억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번 조사에 따르면, 부자들은 빚을 잘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자산 30억원 미만 부자의 부채 비율은 총자산의 6.7%였고, 총자산 30억∼50억원 미만 부자들의 부채 비율은 총자산의 13.4%였습니다. 또 총자산 50억∼100억원 미만 부자의 평균 부채는 9억2000만원으로 부채비율은 총자산의 13.1%, 총자산 100억원 이상 부자들은 평균 17억원의 부채를 보유해 부채 비율이 총자산의 11.7%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빚테크’에 능하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평범한 서민들은 종자돈이 있다 해도 담이 약해서 빚테크가 어렵습니다. 그것도 다 있는 사람들 얘기라고 생각하지요.
부자들이 선호하는 자산 배분 전략은 역시 ‘부동산’이었습니다. 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부동산자산이 59.0%이고 금융자산은 36.6%였습니다. 다만 금융자산 규모가 작을수록 부동산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금융자산 30억원 미만 부자의 부동산 자산 비중은 64.9%, 30억원 이상 부자는 51.3%였다네요.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는 39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0.9% 늘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은 전년보다 21.6% 늘어난 2618조원입니다.
당신은 부자인가요? 장차 부자가 될 가능성은 있어 보이나요?
 
●고민정 “경희대 졸업했지만 블라인드 채용 덕에 채용, 입법화하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저 또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KBS에 입사한 경험이 있다”며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를 예고했다. 고 의원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다.
고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전태일 열사의 51주기. 블라인드 채용법을 발의하기 위해 민주당 의원들께 글을 썼다”라고 했다.
고 의원은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들 선거로 바쁘실 테지만 청년들이 출신학교를 지운 ‘블라인드 테스트’를 치를 수 있도록 ‘공공기관 공정채용법 제정안’을 만들었다. 저 또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KBS에 입사한 경험이 있어 법제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있다”라며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기관들은 실시하고 있고 효과도 입증되었다. 하지만 법제화가 되어 있지 않아 늘 불안한 마음이다. 이 좋은 제도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법제화하려 한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당시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캠퍼스를 졸업했지만 이 제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제2, 제3의 고민정이 탄생하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공동발의를 요청드린다”라고 했다.(조선일보)
 
--> 블라인드 채용은 동전의 앞뒷면처럼 장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학벌주의와 서열화 교육, 그로 인한 사교육 부작용을 생각하면 채택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블라인드가 능사는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블라인드 채용과 법제화는 위험성도 있습니다. 노조 등의 압박과 눈치보기로 노동유연성이 약해지는 추세에서 인재 채용의 변별력이 약할 경우 기업 내에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균형적인 제도가 마련돼야겠지요. 나아가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모든 법이이든 제도든 틈새를 파고드는 불법, 편법은 늘 존재해왔으니까요. 이념적, 이상적 정책 말고 현장 중심의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한 건 물론이겠습니다.
그나저나 굳이 ‘경희대 분교’ 운운한 건 설화가 되지 않을까요? 경희대 수원캠퍼스를 무시했다고 떠들썩해지지 않으려나? 같은 날 “부산은 솔직히 재미없잖아?”라던 이재명 후보의 설화랑 오버랩되네요.
 
●;오징어게임‘ 오영수는 한국시리즈 시구, 위하준은 글로벌 섹시남 등극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77)씨가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KS)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영수씨가 14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KS 1차전에서 시구한다”고 밝혔다.(조선일보)
형사 황준호 역을 연기한 배우 위하준(30)은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 주간지 피플은 10일(현지 시각)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피플은 위하준을 선정하며 “달고나처럼 멋지고 달콤하다”고 표현했다.(서울신문)

--> 오영수씨는 경력 58년 차의 베테랑 연기자로 오징어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부터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활동했고, 1979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199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을 받은 메테랑 배우입니다.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한 배우로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드라마 공개 전 30만 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1일(한국 시간) 기준 940만명이다. 약 31배가 증가했다고 하네요.
‘오징어게임’ 신드롬, ‘오징어 게임’의 위력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대단한 파워 콘텐츠입니다.
 
●최고급 아파트 스타 1위 조인성. 관리비 400만 원?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 따르면 조인성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주거용 오피스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인기 있는 호실 두 채를 소유 중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 타워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이 건물의 42~71층에 자리한다. 전용면적은 133~829㎡(40~250평)이며 223실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규모에 따라 약 50억~300억원에 형성돼 있다. 조인성은 지난 2017년 133.29㎡(40평)을 약 44억3800만원에 매입해 어머니와 동생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이 아파트에서 가장 화려한 펜트하우스는 방 6개, 욕실 7개의 구조이며 집안 곳곳 스마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6성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42층에는 2000병 넘는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와 프라이빗 파티룸이 마련돼 있다. 분양 당시 객실 정돈과 방문 셰프, 세탁, 아침 식사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관리비는 한 달에 약 400만원으로 알려졌다.(조선일보)
 

--> 아찔한 높이만큼이나 아찔한 가격이자 시설입니다.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2위에는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에 거주하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올랐습니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407㎡(123평)의 공시가격은 163억2000만원으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는군요.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전용 273㎡(82평)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위에는 파르크 한남에 거주하는 태양 민효린 부부, 4위에는 성수동 트리마제를 보유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5위는 나인원 한남에 거주하는 지드래곤입니다.

부질없습니다만, 문득 우리집 등수는 몇 위일까 궁금. ㅎ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슈돌’에 컴백?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형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슈돌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14일 방송될 8주년 기념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대한, 민국, 만세 형제가 깜짝 등장했다. ‘슈돌을 찾아온 뜻밖의 손님’이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 삼둥이는 직접 근황을 전했다.
 
삼둥이 중 첫째인 대한이가 “안녕하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8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하자, 둘째 민국이는 “시청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셋째 만세는 “슈돌을 다시 찍을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라고 했다.(조선일보)
 

--> 정말 오랜만이지요? 부쩍 자란 아이들을 보니 세월 참 빠르다 느껴집니다. 삼둥이는 지난 2014~2016년 슈돌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습니다. 어느덧 열 살 소년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늙은 거겠죠?

 
●40살 패리스 힐튼, 사흘간 ‘동화 속 결혼식’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그룹 상속녀이자 미국 사교계 유명 인사인 패리스 힐튼(40)이 결혼했다.
힐튼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저택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12일 미국 대중잡지 피플 등이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예식 사진을 공개하면서 “진정한 동화 속 결혼식이자 정말 순수한 마법”이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어린 소녀 시절부터 꿈꿔왔고 마침내 나는 왕자와 키스했다. 행복한 삶을 시작한다”며 “(결혼식 동안) 모두의 눈이 나에게 쏠렸고 나는 어느 때보다 더 공주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힐튼은 남편 리움과 2019년 교제를 시작해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문화일보)
 

--> 세계가 부러워하는 상속녀. 거칠 것 없는 행태로 소문난 자유분방 걸. 힐튼은 배우, 사업가, 패션모델과 세 차례 약혼했으나 모두 헤어졌습니다. 또 헤어지는 일은 설마 없겠지요? 이제 화려했던 방황기를 끝내려는 걸까요? 결혼 이후의 라이프 스타일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그녀의 결혼은 11일 웨딩 마치에 이어 사흘 동안 호화롭게 진행됐습니다. 샌타모니카 피어에서 파티를 열고 다음날 별도의 축하 행사를 개최했지요. TMZ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힐튼은 결혼식 당일 네 차례 웨딩드레스를 갈아입었다고 하네요. 사흘 간의 결혼 행사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방송에까지 나갑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그녀의 존재감이 뿜뿜. ‘뻑 가는’ 결혼식입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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