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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존박, 신곡 ‘제자리’ 콘셉트 포토 공개

  • 기자명 이근하
  • 입력 2021.10.27 10:03
  • 수정 2021.10.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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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신곡 ‘제자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감성 발라더’ 존박이 싱글 ‘제자리’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뮤직팜 측이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쓸쓸한 무드를 자아내는 존박의 모습, 가을 햇살에 가려진 존박의 모습이 짙은 가을 감성을 그리고 있다.

‘제자리’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리드미컬한 R&B 트랙으로 알려졌다. 존박이 지난 7월 미니 앨범 ‘outbox’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는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을 거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해가고 있다.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소울풀한 리듬감은 그만의 특징. ‘유미의 세포들’,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신곡 ‘제자리’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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