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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 컴백…두 번째 미니 앨범 ‘outbox’

  • 기자명 이근하 기자
  • 입력 2021.07.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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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약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존박이 두 번째 미니 앨범 ‘outbox’를 발매한다. 앞서 5일 소속사 뮤직팜 측은 공식 SNS 채널에서 ‘outbox’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존박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말미에는 ‘outbox’의 발매 소식이 전해진다.

 

존박의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Daydreamer’ 이후 2개월 만이다. 존박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R&B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등 다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그는 매력적인 중저음 톤과 특유의 리듬감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가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탄탄히 하고 있다.

 

새 앨범 ‘outbox’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제공) : 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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