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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내' 민효린, 럭셔리 신혼집서 청순미 셀카

  • 기자명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0.12.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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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의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럭셔리한 신혼집에서 민효린은 눈사람 같은 화이트 스웨터 원피스를 입고서 셀카를 촬영했다. 팬들은 아름답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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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이 고급스러운 화이트톤의 신혼집에서 청순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민효린은 인스타그램에 흰 스웨터 원피스를 입고서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굵은 핑크 헤어밴드를 한 민효린은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만큼 귀여운 매력을, 머리를 헝클어뜨린 민효린은 털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각각 발산했다. 특히 하얀 스웨터 원피스를 입어 마치 눈사람 같은 분위기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해외 팬들은 민효린의 셀카에 "아름답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겼다. 

 

민효린은 지난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으며, 인형 같은 미모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했다. 그녀는 2011년 흥행에 성공한 영화 '써니'에서 어린 수지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2016년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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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2018년 태양과 결혼→곰신 아내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2살 연하인 빅뱅 태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3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태양은 결혼 당시 입대를 압둔 상황이었다. 결혼식을 올린 지 한 달여 만인 지난 2018년 3월 12일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민효린은 이날 태양과 동행했으나, 차량에선 내리지 않은 상태로 남편을 배웅했다. 태양의 입대로 그녀는 '곰신 아내'로서 남편을 기다렸다. 태양은 지난 2019년 11월 10일 멤버 대성과 함께 전역했다. 

사진(제공) : 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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