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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가족 모임 가는 길? 청순美 폭발 유부녀 일상

  • 기자명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0.09.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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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4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차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와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무결점 미모를 완성한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태양의 친형이자 배우인 동현배가 "저도 가고 있음요~ 이따 봐요"라고 댓글을 남겨 가족 모임을 가는 중일 것이라는 네티즌의 추측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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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제대 후 물오른 남성미

태양도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화려한 패턴의 모자와 재킷을 입은 태양은 자라난 수염과 그윽한 눈빛으로 물오른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군 복무를 마친 뒤 지난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결혼했다. 태양은 최근 다큐멘터리 '백야(白夜) |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에서 "결정적으로 이 사람을 안 만났으면 결혼 생각을 안 했을 것 같다. 그만큼 좋다"고 고백하며 "지금도 계속해서 저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은 그녀가 유일하기 때문에 나 또한 그녀에게 그런 존재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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