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로 변신한 김희재를 위해 팬클럽 ‘희랑별’ 회원들이 커피차와 간식 등을 선물했다. 김희재는 '지금부터, 쇼타임!' 촬영장에 도착한 도시락, 간식, 커피차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희재는 "첫 드라마 도전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김희재는 한 인터뷰를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대해 “경찰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봤다. 경찰 역을 맡았던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면서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김희재 팬클럽의 뜨거운 사랑
또한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은 11월 1일부터 한달동안 청취율 1위 라디오 KBS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 입니다'와 MBC 드라마넷 채널에 김희재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경연부터 지금까지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첫 단독 콘서트에서 작사, 작곡한 팬송 '별, 그대'를 선보였다. 이에 팬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광고를 준비한 것이다. 라디오,드라마넷 광고 시간은 매일 오전, 오후 6시 9분쯤으로 이는 김희재의 생일인 6월 9일을 나타내는 ‘6시 9분 희재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돌 팬덤이 방송과 라디오에 CM으로 생일을 서포트한 경우는 있지만 트로트 가수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라디오와 방송 양 채널에서 진행되는 광고도 이례적이다. 김희재는 "받은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려야할지 그저 가슴이 뛰고 기분 좋다. 팬들이 주는 에너지를 등에 업고 드라마와 앨범 작업,콘서트 등을 통해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일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