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6주간의 다이어트 끝에 10㎏ 감량에 성공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최종화에는 각기 다른 목표를 세웠던 세 도전자 심하은, 정미애, 현우의 건강 레이스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6주간의 다이어트 끝에 10㎏ 감량에 성공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최종화에는 각기 다른 목표를 세웠던 세 도전자 심하은, 정미애, 현우의 건강 레이스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30대 마지막 목표로 다이어트와 보디프로필 촬영을 계획했던 심하은은 최종 점검 날 값진 성과를 손에 쥐었다. 신체 측정 결과 몸무게는 70.7kg에서 62.7kg로, 허리 사이즈는 32인치에서 26인치로 줄어들었다. 이후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 날 현장을 찾은 심하은은 최종 10kg 감량에 성공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10년 만에 모델포스 찾은 심하은, <여성조선> 화보 촬영
심하은의 마지막 과제는 바로 <여성조선> 보디프로필 촬영. 모델로 활동했던 과거 모습을 되찾은 심하은은 10년 만의 단독 화보 촬영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일일 매니저를 자청한 남편 이천수는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촬영 내내 입꼬리를 내리지 못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부부 화보 촬영까지 마치며 도전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철저한 식단관리와 끊임없는 운동으로 자신감을 찾은 심하은의 보디프로필 촬영 결과물과 부부의 이야기는 <여성조선>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