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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홍지윤, 친동생과 '복면가왕' 깜짝 도전... 소녀시대 '트윙클'로 아쉬운 탈락

  • 기자명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1.09.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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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친동생 홍주현과 ‘복면가왕’에 출연해 소녀시대 태티서의 무대를 완벽 재현했으나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친동생 홍주현과 ‘복면가왕’에 출연해 소녀시대 태티서의 무대를 완벽 재현했다. 두 사람은 26일 방송된 ‘복면가왕’ 2라운드 첫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오케이 흥자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선 두 사람은 쌍둥이 같이 커플룩을 맞춰 입고 애교스러운 안무와 고음을 뽐내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몄다. 

 

‘오케이 흥자매’와 맞붙은 ‘용감한 형제'는 노을의 ‘청혼’을 선곡해 달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대결 결과 ‘용감한 형제'가 16 대 5로 ‘오케이 흥자매’를 이겨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오케이 흥자매’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홍지윤, 여동생과 ‘복면가왕’ 도전

홍주현은 “데뷔 0년 차다. 오늘 첫 음악 방송을 하고 왔다. 신인인데 언니 덕에 이렇게 좋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홍지윤은 “‘트윙클’이 아이돌 연습생 시절 많이 불렀던 노래다. 그때는 지하 연습실에서 불렀는데 ‘복면가왕’에서 부르게 될지 상상도 못 했다. 그때 생각도 나면서 감회가 새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주현은 언니 홍지윤이 ‘미스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고 운을 떼며 “언니 팬들이 저를 처제라고 부른다. 저에게 많은 100명 이상의 형부가 생겼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홍지윤은 동생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고 홍주현도 “저도 광고가 찍고 싶은데.. 가전제품으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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