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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x박군, 고향 사랑 최고... 박군, 울산옹기축제 위해 고향 방문

  • 기자명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1.09.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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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다음달 열리는 2021 울산옹기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을 방문한다.

고향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군이 다음달 열리는 2021 울산옹기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을 방문한다. 울산옹기축제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유튜브채널 ‘옹기TV’ 등을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열릴 예정. 

 

박군은 울산옹기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그는 3일 열리는 글로벌 옹기가요제에서 공연한다. 울주군 옹기마을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되는 옹기가요제는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거나 줌(Z00M) 관람객 참가를 신청하면 볼 수 있다. 줌 관람객 참가는 오는 29일까지 울산옹기축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군은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될 당시 "고향인 울산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홍보대사로서 울산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시기에 국민 모두 힘을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송가인, 고향 사랑 대단

고향 사랑하면 송가인도 빼 놓을 수 없다. 송가인은 ‘미스트롯1’ 진으로 당선된 후 고향 진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향 소식을 수시로 전해 왔다.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송가인공원’이라고 쓰인 안내판을 촬영한 영상을 게시하며 ‘예쁜 조명까지 완벽한 공원’이라는 홍보글을 남기기도 하고, ‘진도에 오면 무조건 경양식’이라는 글과 함께 보기만 해도 군침 넘어가는 돈가스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진도의 푸른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코로나 끝나면 많이 놀러오세요’라는 글로 진도 사랑을 전했다. 

 

 

송가인은 진도에 있는 ‘송가인 길’을 공개하기도 했다. "내 고향 보배섬 진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가인의 사진이 걸린 표지판과 시원스럽게 뚫린 송가인 길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제공) : 송가인 인스타그램,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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