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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박해진 팬미팅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 "특별 게스트 성공적"

  • 기자명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1.09.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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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배우 박해진의 팬미팅 ‘초대’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팬들을 만났다.


김희재가 배우 박해진의 팬미팅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진이 형 팬미팅 특별 게스트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어제 만난 팬 분들도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해진의 첫 온라인 팬미팅 ‘초대’는 지난 25일 오후 8시 진행됐다. 박해진은 팬미팅에 앞서 “설렌다. 정말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팬들과 대화하게 돼 기분이 묘하다. 모두 건강한지 안부를 묻다가 시간이 다 갈 것 같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고, 첫 온라인 팬미팅 티켓은 오픈 하루만에 매진됐다.

 

김희재와 박해진은 같은 소속사로 인연을 맺었다. 김희재는 중화권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마운틴무브먼트와 계약했다. 마운틴무브먼트는 배우 박해진과 만 12년동안 전속계약을 지속하고 있고 박기웅 화가의 그림 에이전트로도 맹활약하며 박기웅 작가의 중화권 진출도 성과를 내는 중이다. 


김희재, 박해진과의 깊은 인연 

김희재는 마운틴무브먼트와의 계약을 체결하고 "박해진 형과 같이 중화권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식을 전해 듣고 가슴이 뛰었다. 해진 형과 박기웅 형에게 들었던 해외활동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만큼 더욱더 새롭게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희재는 박해진의 뒤를 이어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됐다. 김희재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선 뒤 2019년 소방경으로 1계급 특진을 한 박해진의 뒤를 이어 오랫동안 소망하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다. 

 

 

김희재는 평소 인터뷰 기회나 팬들에게 메세지를 쓸때마다 "항상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나 조차도 모른다. 허나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오며 느낀 것은 주변에 또는 나 조차도 도움이 간절할 때가 많더라. 그럴 때 ‘누군가 작은 도움이라도 줬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며 자랐다. 이제 천천히 해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김호중 인스타그램,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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