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안성원과 바나나우유 마시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진난만한 중학생의 모습이어서 미소를 자아낸다.
가수 정동원이 배우 안성원과 천진난만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6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나나우유 크. 구필수는 없다. 준표. 영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정동원이 안성원과 함께 바나나우유를 먹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바나나우유 모델을 해도 될 만큼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동원과 안성원은 ENA 채널 방영 '구필수는 없다'에서 극중 절친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잘생긴 중학생이 둘이나~", "바나나우유 광고주님 보고 계신지요?", "절친됐나 보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 연기 합격점…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0위
정동원이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정동원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손석구, 이병헌, 신민아, 이준기, 이민기, 한지민 등과 10위 안에 포함됐다. 그는 현재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중학생으로 래퍼의 꿈을 꾸면서도 방황하는 구준표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정동원은 영화 '뉴 노멀'을 통해 스크린 무대에도 도전한다. '뉴 노멀'은 '기담', '곤지암'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외로움을 짊어지고 사는 이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동원 외 최지우, 이유미, 샤이니 민호, 표지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