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동원, '화밤' 신곡 '아지랑이꽃' 무대 어땠나?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4.27 12:21
  • 댓글 0
  • 사진(제공) : TV조선
가수 정동원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신곡 '아지랑이꽃'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정동원이 ‘화밤’을 통해 신곡 ‘아지랑이꽃’ 무대를 선보였다.

어제(2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선글라스를 쓴 채 행운엔터 대표 제이디로 등장, 시작부터 명함을 뿌리며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저희 행운엔터의 간판 스타 정동원 군의 신곡이 나와서 틈새 홍보를 해봤는데, 좋죠? 이따 신곡 무대도 준비했다고 한다”며 이날의 행운요정에 대해서는 “행운엔터 1호 가수다. 인사성이 아주 밝은 친구다. 정동원 군보다 더 인사성이 밝은 친구”라며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행운요정E의 정체는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이상미였다. 정동원은 행운권 라운드를 진행하며 이상미의 ‘난 아직도 널’ 무대에 흠뻑 몰입했다. 이상미는 95점을 기록하며 행운권 라운드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높였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 정동원은 신곡 ‘아지랑이꽃’ 무대로 이목을 모았다. 신곡 ‘아지랑이꽃’은 정동원의 여린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5일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다. 현재 TV조선 ‘개나리학당’,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동원 ‘손편지’, 음반 판매량 1위 기록

정동원이 음반 랭킹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개된 정동원의 첫 미니 앨범 ‘손편지’가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정동원의 신보 ‘손편지’는 지난 25일 집계 기준 3만8716장 판매량을 기록해 일간 랭킹 왕좌에 앉았다.
 

‘손편지’는 사모하는 마음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손편지로 전하는 감성을 담아 제작된 정동원의 첫 미니 앨범으로 트로트, 세미 트로트, 락, 발라드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신나고 빠른 템포의 락 장르의 곡 ‘나는 피터팬’은 정동원이 정식 앨범에서 처음 선보이는 장르로 일찌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저작권자 © 여성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ditor's Pick
최신기사
포토뉴스
추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