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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 인연’ 이효리, 마마무 다큐 지원사격… 화사와 의리 지켰다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3.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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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웨이브, 티빙
가수 이효리가 그룹 마마무의 다큐멘터리에 출연, '환불원정대'로 인연을 맺은 멤버 화사와의 의리를 지켰다.

 

가수 이효리가 ‘환불원정대’로 인연을 맺은 화사와의 의리를 지켰다.

15일 웨이브 오리지널에 따르면, 오는 25일 공개되는 마마무의 데뷔 과정과 최정상에 서기까지 치열했던 7년의 시간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MMM_Where are we now)’에 이효리가 깜짝 등장한다.

마마무의 다큐멘터리에는 멤버 화사와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이효리가 첫 회에서 ‘포장마차 회동’에 나서며 속 깊은 이야기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서 겪었던 고충과 당시 직면했던 고민을 솔직하게 꺼내며,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

아울러 이효리는 가수 백지영과 김이나 등 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인터뷰이’로도 나선다. 이효리는 마마무가 쌓아온 독보적인 행보와 네 멤버의 인간적인 성품을 가까이서 지켜본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7년차 징크스를 이겨낸 마마무의 새로운 시작에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마마무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는 웨이브 측은 “현재 마마무가 겪고 있는 방향성과 멤버들의 고민 등을 솔직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선배’ 이효리와의 회동이 과연 이들에게 어떤 나비효과를 미치게 될지, 이들의 만남과 그 후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는 오는 25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전편 독점 공개된다.

 

이효리, 4월 ‘서울체크인’으로 컴백

 

 

이효리가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으로 돌아온다.

지난 8일 티빙 측은 ‘서울체크인’의 오는 4월 첫 방송 소식을 알렸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지난 1월 파일럿 형태의 단일 콘텐츠로 공개됐을 당시 이효리는 세월의 흐름에 변화하는 자신과 세상의 모습을 꾸밈 없이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리에겐 더 많은 이효리가 필요하다", "이효리 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효리 언니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등 이효리의 솔직함에 매료된 반응부터 "정규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 체크인, LA 체크인도 하자" 등 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까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4월 공개될 '서울체크인'은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공개된 띵동 포스터에서는 서울에 체크인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가죽재킷, 청바지, 운동화, 커다란 가방까지 서울 라이프에 부푼 기대를 안고 온 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메라에 시선을 맞추고 웃는 모습은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는 이효리를 현관문 외시경으로 바라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준다. 발랄한 모습으로 서울의 문을 두드린 이효리가 이번에는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할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장소는 물론 만나고 싶었던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로 꽉 채워질 '서울체크인'의 설레임 가득한 시작을 상큼하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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