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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 같아"…고소영, 외모 지적에 보인 반응은?

  • 기자명 신나라
  • 입력 2022.02.20 16:37
  • 댓글 0
  • 사진(제공) :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뜻밖의 외모 지적에 쿨하게 대응했다.

배우 고소영이 황당한 외모 지적을 당했다.

고소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크퍼 #스펜서 #다이애나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라벤더 컬러 니트와 청바지, 페이크 퍼 코트와 명품브랜드 C사 가방을 착용했다. 

그런데 이를 본 한 누리꾼은 "1,2번 사진 필리핀 사람 같다"고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다. 고소영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토종 한국 사람"이라고 답변을 달아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악플엔 사이다, 외모 칭찬엔 겸손

무례한 댓글에 사이다 대응을 했던 고소영은 반대로 외모 칭찬 댓글에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고소영의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찻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를 본 한 팬은 "대한민국 여배우 중 언니가 젤 예쁨"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소영은 "큰일 날 소리"라며 겸손한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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