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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도 인정한 정동원 잘생긴 외모, '개나리학당'서 포텐 터졌다!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1.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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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개나리학당', '연중라이브' 화면 캡처
정동원의 잘생긴 외모가 '개나리학당'에서 포텐이 터졌다. 정동원의 외모는 '미스터트롯 꽃사슴' 장민호도 인정했다.

'트로트 꽃사슴' 장민호도 인정한 정동원의 외모가 '개나리학당'에서 포텐이 터졌다. 

 

지난 1월 17일 방송된 TV CHOSUN '개나리학당'에서 정동원은 붐과 함께 '개나리학당'의 선생님으로 변신, 학생들을 맞았다. 학생들은 "정동원 선생님 어때요?"라는 붐의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잘생겼어요"라고 외쳐 정동원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정동원은 학생 안율에게 김유하가 "잘생겼다"라고 감탄하자, 경쟁심을 발동하며 "여기서 한 번 외모 대결을 해보자"라고 제안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김유하는 정동원과 안율이 눈을 감자 안율이 아닌 정동원이 더 잘생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하를 비롯해 임지민, 임서원, 김다현은 정동원을, 류영채와 김태연은 안율을 꼽았다. 정동원은 학생들의 반응에 다시금 미소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장민호 "톱6 외모 1위? 나였는데 정동원 치고 올라와" 
앞서 지난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 장민호는 '진실의 입' 코너에서 '미스터트롯 톱6 중 내가 제일 잘생겼다'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거짓'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원래는 나였는데, 요즘 정동원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성장하는 과정이어서 3년 후가 기대된다"라며 정동원의 외모를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예능감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지난해 말 '아는 형님'에서 키가 170cm 가까이 성장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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