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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4개월차 임영웅, 활동 보고서

  • 기자명 김경미
  • 입력 2021.12.11 14:37
  • 댓글 0
  • 사진(제공) : 사랑의 콜센타, 물고기 뮤직, We’re HERO 임영웅
‘미스터트롯’ 톱6 활동 이후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영웅의 홀로서기 4개월차 이야기.

 

지난 9월, 톱6 활동을 마무리 짓고 개인 활동 중인 임영웅은 시즌 그리팅, 온라인 팬미팅, 첫 단독쇼, 앨범 발매 예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홀로서기 후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것저것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최근에 여행도 갔다 왔다. 계획도 여러가지 있는데 천천히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홀로 떠났던 2박3일 여행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펜션으로 홀로 여행을 떠났다. 임영웅은 자신의 드림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며 힐링 타임을 즐겼고, 수상 레포츠, 야외 바베큐 식사, 게이밍 컴퓨터, 골프, 그림 그리기, 셀카 촬영 등 다양한 일정으로 첫 여행을 기념했다.
임영웅은 내년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조금씩 준비 중이다. 확실하게 정해진 곡은 없고 곡을 받아보면서 어떤 곡을 해야 팬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실지 고민하며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방면 활동으로 새로운 매력 선사
임영웅은 생애 처음으로 드라마 삽입곡을 소화하기도 했다. 임영웅이 부른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삽입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누렸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음악 공개 후 14일 지니뮤직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멜론 TOP100 2위에 등극했다. 또한 핫트랙 발라드 부문과 OST 부문에서도 1위를 휩쓰는 등 순위 올킬 중이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이문세의 노래를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늘 26일 첫 단독쇼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영웅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에 대해 “이번 단독 공연을 통해 2021년 수고한 국민 여러분들이 모두 영웅으로, 크고 작은 영웅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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