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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귀염둥이 김다현x김태연 동반 광고 모델 발탁

  • 기자명 김경미
  • 입력 2021.12.02 11:26
  • 댓글 0
  • 사진(제공) : 미스트롯2
‘미스트롯2’ 귀염둥이 김다현과 김태연이 광고 모델로 동반 캐스팅 됐다.

‘미스트롯2’ 김다현과 김태연이 광고 모델로 만났다. 두 사람은 오스템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과 김다현, 김태연의 뭐가 달라도 다른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오스템의 신규 CF도 감상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12월 8일에는 오스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 CF 메이킹 필름도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광고는 곰탕집을 찾은 김다현, 김봉곤 부녀가 벽에 걸린 메뉴를 보며 시작된다. 곰탕과 특곰탕 가격 차이를 보고 특곰탕은 뭐가 다른겨? 하고 손님인 김봉곤이 묻자 곰탕집 손녀로 등장하는 김태연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라고 재치있게 대답한다. 이어 김봉곤이 "임플란트하면 좋을까?" 하고 묻자 딸인 김다현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다현x김태연, 국악앨범으로 하모니
김다현과 김태연은 국악앨범 ‘소리꽃’으로 하모니를 이룬 바 있다. ‘소리꽃 1장’에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국악을 베이스로 한 고품격 보이스와 명품 가창력으로 ‘까투리타령’, ‘꽃타령’, ‘군밤타령’ 등 총 3곡을 재해석한 ‘타령 메들리’는 물론이고 현대적 감성으로 표현한 춘향가의 ‘사랑가’를 선보이며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국악이라는 장르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국악 앨범이 발매된 후 네티즌들은 “최고의 소리꾼”이라며 네명의 대세 트롯 스타들의 화려한 변신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국악 앨범으로 인해 이들이 트롯에 이어 대중 가요, 국악까지 전 장르를 소화하는 ‘만능 캐릭터’임이 증명돼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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