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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신 강림, 장민호 #찹쌀떡 #사슴눈... 예능치트키 탄생

  • 기자명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0.05.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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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장민호가 ‘아는 형님’에서 찹쌀떡에 얽힌 에피소드로 예능 홈런을 날렸다. 그는 ‘라디오 스타’에서 사슴눈으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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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찹쌀떡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포털에 장민호를 치면 ‘찹쌀떡’이 뜰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지하철 화장실에 갔다 휴지가 없어 곤란했던 상황을 전하며 “휴지 대신 찹쌀떡으로 해결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장민호는 “(휴지가 없어 당황했을 때) 마침 나한테 찹쌀떡이 있었다. 찹쌀떡을 보니까 분처럼 바르면 되겠더라. 덕분에 말끔하게 정리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바깥에 있는 사람한테 휴지를 달라고 하지 그랬냐’는 질문에 “고3때는 창피한 걸 많이 느낄 때다.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은 생각에 찹쌀떡으로 해결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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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사로잡은 ‘찹쌀떡’ 에피소드… 예능신 강림
장민호의 찹쌀떡 에피소드에 반한 민경훈은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을 위한 파트너 선정에서 민경훈의 찐팬이었음을 강력하게 어필한 임영웅을 제치고 장민호를 선택했다. 민경훈은 장민호를 보며 “완전 내 스타일이야. 반했어”라고 외치며 파트너가 된 것에 흡족해했다.
장민호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도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여 MC들로부터 ‘오늘 예능 진은 장민호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특히,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사슴눈을 뜨곤 한다고 밝히며 아련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주었다. 장민호는 “진심을 다해 사슴눈을 뜨면 관객들이 교감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방송 중간 중간 사슴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 아는 형님 캡처, 라디오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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