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0주년 기념 특별 개봉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관객 반응 살펴보니

  • 기자명 임언영 기자
  • 입력 2024.02.29 17:38
  • 댓글 0
  • 사진(제공) : ㈜엔케이컨텐츠

 

1994년 탄생 후 올해로 개봉 30주년을 맞이하며 극장에서 특별 개봉한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이 관객들의 열띤 반응으로 화제를 모은다.

왕가위 감독 작품 중에서도 독보적인 스타일과 감성으로 “왕가위 감독의 최고 작품 중 하나”(롤링 스톤)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홍콩 대표 배우인 임청하, 양조위, 왕페이, 금성무가 선보이는 4인 4색 로맨스로 시대를 불문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4K 리마스터링으로 재탄생하며 황홀한 미장센을 더욱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특별 개봉은 왕가위를 사랑했던 관객은 물론, 왕가위를 모르던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변치 않는 왕가위의 명성을 실감하게 한다.

30주년 특별 개봉을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현실 속 낭만을 잘 보여주는 영화.. 30년 된 게 믿기지 않네요”(ha*******_메가박스), “그 시대 감성이 그대로 전해진다”(no*********_메가박스), “죽기 전 떠오를 베스트 영화 Top 10”(ak*******_메가박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다”(sy********_메가박스), “말해 뭐해.. 재개봉 해줄 때마다 꼭 스크린으로 챙겨보게 되는 영화!”(qu*******_메가박스) 등 작품에 대한 황홀한 감상평과 왕가위 감독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명작의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독보적인 스타일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여성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ditor's Pick
최신기사
포토뉴스
추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