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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바다, 억대 슈퍼카 자랑 "나의 붕붕이"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3.06.24 04:14
  • 댓글 0
  • 사진(제공) : 바다 인스타그램, '마이웨이' 화면 캡처
S.E.S. 출신 바다가 억대의 슈퍼카를 자랑했다. 윙도어가 열리는 억대 슈퍼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세대 걸그룹 S.E.S.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바다가 억대 슈퍼카를 자랑했다. 

바다는 6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전기차 전문 T사의 인기 모델 차량에서 내리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윙도어가 열리는 억대 슈퍼카로 시선을 모았다. 

바다는 "붕붕이 날아라 mycar 전기차 친환경 드라이브 기분전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도 강조했다. 

그녀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2020년 첫 딸 루아를 낳았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바다는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와 소유의 건물을 공개했다. 

바다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최세월..."아빠한테 죄송" 눈물 
바다 아버지는 소리꾼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 최세월이다. 가수 강진은 밤 무대에서 바다 아버지를 만났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바다는 "아빠가 저를 위해 양보하신 것 같다. 활동을 더 할 수 있는 나이에 제가 데뷔했다"라며 "아빠가 우리 딸이 아름답게 활동해야 한다면서 저를 위해 희생을 많이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김연자와 강진 등을 보며 "이렇게 선배님들이 다 이루신 모습을 보면 부럽다기보다 아빠한테 죄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아빠한테 못 해 드린 게 죄스러운 마음이다"라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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