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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망원역 깜짝 등장…지하철 타는 톱스타 또 누구?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10.01 19:03
  • 댓글 0
  • 사진(제공) : 김희선, 박미선,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희선이 망원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톱스타도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김희선이 망원역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선은 지난 9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희선이 서울 지하철 망원역에서 열차를 타며 손을 흔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선은 검정 벙거지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을 쉽게 알아볼 수 없지만, 눈만 봐도 김희선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워 시선을 강탈한다. 

주위에선 아무도 김희선인 줄 모르는 듯한 분위기. 톱스타 김희선의 소탈한 일상이 시민들에게 이벤트처럼 느껴진다. 

김희선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출연했으며, 영화 '달짝지근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하철 타는 스타들 또 누구? 
김희선이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하철을 이용하는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인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을 타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와 지하철 시원하다. 더위 조금만 참자!!!!"라는 글을 올렸다. 마스크를 쓰고 수수한 스타일을 한 박미선의 소탈한 일상이 화제를 모았다. 

배우 부부 김지호와 김호진도 지난 7월 지하철을 함께 이용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연예인의 아우라가 느껴져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박하선도 지난 6월 지하철 9호선 노량진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오늘은 급행을 타면 안 되는데 급행을 탔다"라며 난감해해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최강희, 남보라, 한그루, 조인성, 유승우, 양동근, 장근석, 박보검, 슈퍼주니어 예성, 김영광, 영탁 등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스타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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