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트롯 왕자’ 정동원, 사천해경 얼굴 됐다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8.08 13:01
  • 댓글 0
  • 사진(제공) : 사천해경, 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동원이 사천해양경찰서 홍보대사가 됐다.

 

가수 정동원이 사천해양경찰서(이하 사천해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천해경은 지난 6일 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 청년 트롯가요제’에서 정동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이어 4월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표했다. 최근 ENA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 그는 정범식 감독의 영화 ‘뉴 노멀’ 주인공 자격으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행사에도 참석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우뚝 선 정동원은 지난 6월 전국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광고계 블루칩’ 정동원, CF 스타 신인상 수상

정동원이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 스타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정동원은 지난달 21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 스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동원은 "오늘 이렇게 '방송광고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도 너무 영광이고, 신인상도 처음 받아본다"며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별상 부문 중 하나인 CF 스타상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호감을 끌어낸 모델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을 미스터트롯' 출연 후 '트롯 신동'으로 주목을 받은 정동원은 호식이두마리치킨, 케어링 등 다수의 CF에 출연해 광고계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거듭났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개최해온 특별한 시상식이다.
 

저작권자 © 여성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ditor's Pick
최신기사
포토뉴스
추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