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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정동원, 놀이터에서도 빛나는 훈훈美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8.01 15:11
  • 댓글 0
  • 사진(제공) : 정동원 인스타그램, TV조선
가수 정동원이 훈훈함이 돋보이는 놀이터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동원은 놀이터에 앉아 옆으로 몸을 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 장난기 어린 포즈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훈남 귀여워”, 열대야에도 잘생겼다”, “빨리 자야 키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다.

 

‘국가부’ 정동원, ‘트롯 형제’ 김희재와 대격돌… 1점차 승리

 

 

정동원이 다양한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지난 달 21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는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대결을 펼치는 ‘장르 대격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동원은 ‘나는 피터팬’을 부르며 등장부터 청량한 보컬을 뽐냈다. 김태우 팀의 특급 용병으로 함께한 정동원은 “‘국가부’에 계신 형님들 노래를 들으면서 이번에는 대결을 해보고 싶었다”며 김희재와의 대결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희재와 대결하게 된 정동원은 무대에 앞서 “뮤지컬 장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C 김성주가 “연기도 볼 수 있냐”고 묻자, “뮤지컬에서 나오는 감성을 보실 수 있다”고 답했다.

정동원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을 선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황금별’을 소화한 정동원은 99점을 기록하며 김희재와의 대결에서 1점 차로 승리했다.

이어 ‘날 봐, 귀순’으로 흥을 폭발시키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서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붐과 함께 ‘옆집오빠’ 무대를 꾸미며 매력을 발산했다.

정동원은 김동현과 함께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OST ‘Alright’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원은 감미로운 보컬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랩까지 소화하며 활약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 (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에서 총 35,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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