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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힙한 Z세대의 흔한 일상 “다 가려도 멋짐”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7.26 13:49
  • 댓글 0
  • 사진(제공) : 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동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정동원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버킷햇과 모자, 캐주얼한 후드티 등 ‘꾸안꾸’ 패션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마치 식물원이라도 온듯 통 초록색으로 가득한 배경이 청량감을 더한다.

이를 본 팬들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날씨 많이 더우니까 건강 조심해요” “다 가려도 멋짐 뿜뿜” “키가 더 큰 듯. 휴식 잘 하셔서 재충전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 (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에서 총 3만5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정동원, CF스타상 수상 “신인상은 처음… 더 열심히 하겠다”

정동원이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 스타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동원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 글라스홀에서 열린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 스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동원은 상패를 받은 뒤 "오늘 이렇게 '방송광고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도 너무 영광이고, 신인상도 처음 받아본다"며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하는 정동원이 되겠다.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별상 부문 중 하나인 CF 스타상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호감을 끌어낸 모델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을 미스터트롯' 출연 후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을 받은 정동원은 호식이두마리치킨, 케어링 등 다수의 CF에 출연해 광고계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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