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동원, CF스타 신인상 수상 소감…트로피에 매혹적인 키스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7.23 19:31
  • 수정 2022.07.23 23:23
  • 댓글 0
  • 사진(제공) :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이 CF스타 신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트로피에 키스하는 모습이 매혹적이다.

가수 정동원이 CF스타 신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7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2022 Broadcast advertising festival CF스타 신인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CF스타 신인상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16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폭풍 성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동원은 지난 7월 21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참여하게 된 것도 영광이고 신인상도 처음이다.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모든 분께 많이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는 정동원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엔 정동원 외에도 차승원, 김소연, 오마이걸, 아이키 등이 참석했다. 

정동원, 트로트 삐약이→영화·드라마 연기 도전
정동원은 초등학생 때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성인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톱(TOP)5에 오르며 '트로트 삐약이'로 사랑받았다. 

그는 예능 MC부터 영화, 드라마 등 쉴 새 없는 행보를 그렸다. 특히 ENA 채널 '구필수는 없다'와 영화 '뉴 노멀'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구필수는 없다'에서 함께 연기 호흡한 윤두준은 정동원의 몰입력을 칭찬하며 "내가 중학교 3학년이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오래오래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또 무반주로 랩에 도전한 정동원에게 그는 "사촌동생 같은 귀여움도 있으면서 엔터테이너로서는 한없이 존경스럽다. 재능이 무섭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한편으로는 팬이 됐다. 바르게 잘 자라길 바란다"라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여성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ditor's Pick
최신기사
포토뉴스
추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