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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 신성 "정동원, 요즘 돈 좀 번다며 바로 카드 꺼내"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7.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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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진격의 할매', '정동원 TV' 화면 캡처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 신성이 정동원의 기특한 행동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성은 이날 공개 구혼했다.

트로트 가수 신성이 트로트 조카 정동원의 기특한 행동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성은 지난 7월 19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내가..연애 경험은 30번 정도 된다. 그러나 지금은 솔로 6년 차다. 그래서 마흔 전에 결혼할 수 있을지..."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영옥은 "아니 이렇게 좋은 재목이 무슨 걱정이야 지금?"이라며 의아해했고, 신성은 '공개 구혼 목적'을 밝히며 "나이가 올해 서른여덟이다 보니 가긴 가야 한다. 혼기가 꽉 찼다. 그래서 엉덩이에 불이 붙었다"면서 결혼에 조급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월세살이 중이고 누나가 4명이지만 요리를 잘하고 흡연, 음주도 안 한다는 점을 어필했다. 그러면서 정동원, 남승민과 한강변 자전거 라이딩이 취미라는 건강한 매력을 강조했다. 

신성은 정동원에게 관심을 보이는 할머니들에게 "같이 타다 보면 허기질 때가 있다. 닭꼬치를 사 먹으려고 계산하려니까 동원이가 '아이 삼촌~ 제가 낼게요. 제가 돈 좀 법니다 하면서 바로 카드를 꺼내더라"라고 일화를 공개해 미소를 자아냈다.

정동원 한강뷰 아파트 사는 '16세 영앤리치' 
정동원은 한강뷰 아파트에서 사는 '16세 영앤리치'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7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정동원 집들이합니다! 놀러 오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동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나 이런 걸 할 때 (집을) 보여주긴 했는데, 청소가 안 돼서 미루다 어제 청소를 해서 저의 새 집을 드디어 공개하게 됐다"라며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거실에서 보이는 한강 야경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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