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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피아니스트 임윤찬, 화려한 콩쿠르 백스테이지 미공개 스틸

  • 기자명 임언영 기자
  • 입력 2023.12.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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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오드(AUD)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미공개 스틸 6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크레센도>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다. 오는 12월 20일(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버전에서 미처 풀지 못한 감독판으로 15분이 새롭게 추가되어 개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 6종은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콩쿠르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화려한 무대 뒤, 처음 만나보는 색다른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준결승에 오른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모습은 물론, 무대 위에서 신들린 연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임윤찬의 정반대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들은 단번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팬에게 따뜻하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은 물론, 재단 대표이사 자크 마르키와 지휘자 마린 알솝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는 장면은 어느 18살 소년과 다르지 않은 모습. 리허설을 혼자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음악을 향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기에 2017년 우승을 차지한 선우예권과 임윤찬과 준결선에 함께 진출한 K-클래식 피아니스트 신창용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크레센도>를 통해 만나보게 될 그들의 또 다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작품에 담긴 피아노를 향한 아티스트들의 열정, 희생, 굳건한 투지는 ‘음악’이라는 인류 보편의 언어가 가진 힘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특히 <크레센도>는 클라이번 재단에서 파트너 & 총괄프로듀서로 직접 참여, 경연의 시작부터 끝을 섬세하게 담아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2월 20일(수) 전국 CGV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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