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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X전미도, 이별 남녀의 노래…‘밤새 서로 미루다’ 9일 공개

  • 기자명 이근하 기자
  • 입력 2021.12.04 12:46
  • 댓글 0
  • 사진(제공) : 뮤직팜

 

감성 발라더 존박과 배우 전미도가 호흡을 맞춘다.

존박이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를 통해 전미도와 듀엣을 선보인다. ‘밤새 서로 미루다’는 이별한 남녀의 아쉬운 마음을 노래하는 발라드 곡이다. 존박과 전미도 모둥 l번 곡에서 탁월한 감정 표현은 물론,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전미도는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도 이번 작업에 참여했다. 평소 서로의 팬이었던 만큼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리스너들의 기대를 높인다.

뮤지컬 배우로서 연기와 노래 실력 모두 인정받은 배우 전미도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Butterfly’ 등 보컬리스트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존박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의 OST에 참여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했다.

존박과 전미도가 함께한 ‘밤새 서로 미루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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