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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소율, 1남 1녀 부모됐다…9월 7일 둘째 출산

  • 기자명 신나라
  • 입력 2022.09.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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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유튜브채널 '재미하우스', 뉴시스
문희준 소율 부부가 지난 9월 7일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9월 9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준비한 뽀뽀(태명) 맘마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유포트와 소독기, 젖병 등이 가지런히 정리돼있는 소율 집 부엌 풍경이 담겼다.

소율은 "우리집 뽀뽀 왕자는 9월 7일에 태어났다. 몸 회복하고 잼잼이랑 뽀뽀랑 함께 만나자"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발표 당시 혼전임신설을 완강히 부인했던 소율은 결혼 후 3개월 뒤 딸을 출산했다.

문희준 소율 부부는 올해 2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출산 직전 소율은 "마음이 너무 설레고 되게 긴장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럭셔리 새 집, 딸 전용 화장실까지 

지난 7월 문희준 소율의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이사간 새 집을 공개하는 랜선집들이 영상이 업로드됐다.

문희준 소율 부부의 새 집은 화이트와 그레이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특히 커튼과 아기의자, 소파 등 집안 곳곳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잼잼이는 '뭐가 제일 좋아요?'라는 문희준의 질문에  "아빠 작업실이 한남동에서는 이렇게 길었는데 여`기는 넓어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율은 "일단 부엌이 넓어져서 굉장히 좋다. 식탁도 커졌다"고 주부 9단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소율은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다용도실을 꼽았다. 깔끔한 다용도실은 문희준이 직접 정리해둔 것이라고. 문희준은 집에 딱 맞는 분리수거통을 야심차게 공개하며 뿌듯해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잼잼이의 방이었다. 화장실이 딸려 있는 잼잼이의 방에는 미니 세면대와 아기 전용 변기가 설치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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